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형사들의 활약 ==== * '''잠뜰 경위''' 라더 경장과 함께 가장 처음으로 이 사건이 단순 화재가 아닌 방화 및 살인 사건임을 밝혔다. 현장 재구성을 할 때는 라더와 함께 해서 피해자는 둔기로 머리를 맞아 사망했고 이후 불태워졌다는 걸 알아냈으며 극 후반에 극단 비품실에서 사다리를 찾아내서 옥상에 올라가 불이 옥상에 붙었으며 당시 본 야광 젤의 색을 통해 불을 지른 게 한지아라는 걸 밝혀내며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었다. * '''각별 경사''' 분장실까지 가는 길에 흐르는 전류를 차단해 안전히 들어갈 수 있는 것과 뒷문을 따내는 활약을 했고, 그 와중에 화재의 원인이 방화가 맞다는 걸 확실히 밝혔으며 동네의 괴짜 발명가인 강백과 대화를 하고 자신의 전문 분야로 강백의 호감을 샀으며, 나중에는 그가 잡던 전파 [* 근데 이게 말이 전파를 잡은거지, [[전파 방해|전파방해]]에 속한다.]를 통해 사건 당시의 목격자까지 찾아냈다.[* 근처에서 고공비행을 하는 기체의 통신 전파를 안테나로 수신해서 연결한 것이다(...) 대화가 모두 끝난 후 파일럿의 "뭐야 이거..."는 덤.] * '''수현 경사''' 극초반부터 잠뜰 대신 등장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나오며 시작한다. 이후 사건때는 자신의 능력인 심리 분석을 적극 활용하며 베타적인 단원들에게서 수사 협조를 얻어내었다. 작중에서 최초로 다수의 인원들과 동시다발적으로 대화를 진행했다. 여러 용의자들과의 대화에서도 자신의 능력으로 수사 증거를 찾아냈다. 또한 신호명과 류가람의 증언을 통해 류가람의 증언 속에서 모순을 밝혀냈고, 강백의 전파 수신기로 방화 사건 당시의 목격자인 파일럿과 교신을 해 증언을 얻었다. 마지막에는 미성년자였던 범인에게 취조실에서 조언을 건네주었다. * '''라더 경장''' 자신의 신체능력을 통해 돌을 부수며 현장인 분장실까지의 길을 열었으며 이후 잠뜰 대신 악취가 진동하는 분장실을 들어가 현장 재구성을 도왔고 가장 먼저 숨겨진 사건을 찾아냈다. 그 후에 동네를 돌다 강백을 만나 자신이 만난 도둑 관련 이야기를 듣다 좀도둑인 진노아를 잡았고,[* 도둑 얘기를 듣고 나서 강백의 집을 좀 더 둘러보려 하다가 바로 옆 장독대에 숨어있던 도둑을 발견하고 그대로 어이없게 잡혔다...] 그를 심문해서 그가 들고 있던 '''신경옥의 핸드백'''을 찾아냈고 그 속의 삐삐가 결정적 증거가 되었다. 그 외에도 수로에 들어가면서 하수구 속의 흉기는 물론 입구 쪽에서 피해자의 안경을 찾아냈다. * '''공룡 경장''' 초반에 나왔던 박경자의 난해한 말[* 서커스단을 자신의 자식과 다름없다는 말과, 탯줄을 언급하며 얽히고 설켰다라는 등 처음 들었을때는 뭔소리인지 도통 감이 안잡히는 말을 했다.]을 개념화를 통해 하루 동안 해석하였고, 이들이 서커스단에 집착하며 이 일만을 고집하는 이유와 서커스의 여왕이라고 불리오는 실질적인 실세 역할을 했던 신경욱 매니저에 관하여 알아내었다. 또한 후반에는 잠뜰과 함께 삐삐를 조사하며 다뤄 삐삐에 수신을 걸 수 있음을 확인한 뒤, 한지아가 범인이라는 가장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는 데 도와주었다. * '''덕개 경장''' 진지한 역할을 주로 맡던 오감들이 유독 이번편에선 웃음 포인트를 많이 보여줬다. 초반에 절연장갑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SOS의 멤버인 리버를 보고 사인을 받으려고 하는 모습은 실제 팬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이후에도 초감각을 보고 지른 비명 및 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보여준 만담[* 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사건의 핵심과 맞닿아 있는데 어긋났음에도 이를 유지하기 위해 돌아가는 비이상적인 유대감과 진실을 깨닫는 순간 자신이 희롱당하는 것을 자각하는 삐에로는 신경옥으로 인해 어긋났지만 그와는 반대로 더 확실한 유대감을 가지게 된 서커스 단원들과 진실을 알아버린 범인 한지아의 서사와 밀접해 있다.]과 --"어렵게 빙빙 돌리지 말고 쉽게 예기해보라고, 단번에 이해 가능한 헛소리로!" "이것들이 고장 난 레코드플레이어로 맞고 싶어?"-- 그 와중에도 리버의 포스터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웃긴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와 함께 편의점에서 서푸름을 조사할때 '''어제가 아닌''' 밤에 두 사람이[* 류가람과 신경옥]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증언을 얻었고, 심령 조사를 통해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하수구 내부에서 찾은 전화에서 미세하게 굳은 피를 통해 흉기가 맞다는 걸 밝혀냈으며, 현장 지붕 위에 무언가가 있다는 직감을 통해 화재가 지붕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증거를 찾는 등 수사에 큰 도움을 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